그나마 저렴한가격에 이용, 싱글룸에 공용욕실이지만, 이용에 불편은 없었네요. 조식은 그럭저럭..

와이파이가 유료면 유료다워야지.. 너무 끊겨서 할때마다 로그인 해야하고, 불편함. 하루5유로 라는것부터가 좀 너무함

길건너 사이로 두 건물이 있는거 같은데 립셉션 있는 건물에서 투숙했어요~ 오히려 너무가깝지않아서 뷰가 더좋았어요! 오랜된 건물의 특유의 분위기도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위치가 역에서 아래 쪽에 있고 곤돌라까지갈라면 한참 걸어올라가야해요ㅠ 걸어다닐만한 거리이긴한데 마트까지도 거리가 있어서 감안하셔야할꺼 같아요. 오랜된 목조건물이라서 엘리베이터가없고 삐그덕 사람들 걷는 소리가 들려요. 큰문제는 아니였지만 참고하세요!

호텔에들어서자마자 리셉션에 계신 친절하고 인상좋은 아저씨덕에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체크인후 방에 들어간순간 *^^*너무 깨끗하고 깔끔하더라구요 침대시트도 깨끗하고 이불도 어찌나 따뜻하던지 ㅠㅠ욕실엔 욕조도 있어 하이킹후 지친 몸을 담글수 있어 피로를 제대로 풀었습니다.아침식사도 종류도 많고 이쁜풍경을 보고 먹으니 맛이 없을수가 없었어요^^역과도 가깝고 무엇보다도 리셉션에 계시던 친절한 아저씨덕분에 좋은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모든방이 전망이 좋은건 아니예요 제가 묵었던 방은 전망이 별로였습니다. 그리구 엘리베이터가없습니다.

직원이 친절하고 방도 깨끗했어요! 조식도 정말 맛있습니다

오래된 건물이라 방음이 잘 안되고 위치가 역에서 한 10분은 걸어야해요 그리고 공용샤워실이 하나밖에 없어서 불편했어요